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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 관련 언론보도 자료를 제공합니다.
제 목 | 대구시, 신(新)·통(通)·남(男) 프로젝트 수료식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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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크 |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589739§ion=sc2 | ||
매 체 | 브레이크뉴스 | ||
보도일 | 18.08.03 | 조회수 | 312 |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는 오는 14일 대구시청 별관 강당에서대구광역시 일·가정양립 남성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상반기 워킹대디가족사랑교육 ‘신통남프로젝트’ 의 수료식과 ‘패밀리파티와 신통남 발대식’이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신통남프로젝트는 가정생활과 직장생활, 지역사회생활을 보다 원활히 수행하고 싶은 워킹대디들이 모여 신통남(신(新)나는 아빠, 통(通)하는 남편, 멋진 남(男)자)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고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이 사업은 보수적인 지역의 남성상을 스스로 벗어나기 위하여 ‘아빠요리경연대회’와 함께 시행되고 있으며 이 교육을 통하여 직장이나 가정에서 일·가정양립을 실천하고 가족과의 자연스런 관계형성을 통해 멋진 아빠, 남편, 남성으로 자신감을 갖도록 하고 있다. 수료식에는 30명의 워킹대디와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과 대구여성가족재단 정일선 대표가 축하인사를 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아빠가 만드는 샌드위치 오찬, 일가정양립 실천 다짐 퍼포먼스, 신통남 발대식 등 다양한 내용이 펼쳐진다. 전반기 신통남 프로젝트는 6월 20일부터 7월 14일까지 5회에 걸쳐 실시되며 △사회변화와 남성(6.20) △아내와 소통(通)하는 남편(6.27) △자녀에게 신(新)나는 아빠(7.4) △멋진 남(男)자(7.11) △가족과 함께하는 Family Party(7.14)로 구성하여 가족사랑의 날인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교육이 이루어 진다. 대구광역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매년 신통남이 배출되고 있는데 그들의 변화된 성공담을 들으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대구를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여성가족재단 정일선 대표는 “신통남들을 보며 대구가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양성평등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 신통남들이 새로운 남성모델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